관련 분야전문가들 초청해 수강생들에게 평생교육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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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는 10월 15일부터 11월 26일까지 6주간 제9기 칠곡호국평화대학 운영에 들어간다.
호국평화의 도시 칠곡군의 정체성을 제고하고 지역 주민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해마다 성인을 대상으로 운영해온 칠곡호국평화대학은, 올해도 관련 분야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수강생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의는 ▲6.25전쟁과 다부동전투 ▲종군기자 마거리트 히긴스 ▲대한민국 서해수호의 역사 ▲약초 활용과 힐링산행 ▲ 농업·농촌의 현재와 미래 ▲천연기념물 금무봉 이야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한편 수강신청은 이번 달 13일까지 전화 또는 방문으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칠곡군시설관리사업소 운영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