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화합과 소통 + 힐링 up
  •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일 문경국제소프트테니장 외 9곳의 경기장에서 3개 종목(테니스, 배구, 탁구), 교직원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경상북도 교육감배 교직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경북교육청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일 문경국제소프트테니장 외 9곳의 경기장에서 3개 종목(테니스, 배구, 탁구), 교직원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경상북도 교육감배 교직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일 문경국제소프트테니장 외 9곳 경기장에서 ‘2022년 경상북도 교육감배 교직원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3개 종목(테니스, 배구, 탁구), 교직원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을 대표해 출전한 교직원 선수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대회이자 예의를 중요시하는 스포츠 경기를 통해 서로의 우의와 친선을 도모하는 자리였다.

    지난 대회와 달리 배구, 탁구경기를 추가해 더 많은 경북교육가족이 대회를 통해 심신단련 및 교직원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회 결과로는 구미교육지원청(시부, 테니스, 배구), 칠곡교육지원청(군부, 테니스, 배구)이 2종목에서, 경주교육지원청(시부, 탁구), 영덕교육지원청(군부, 탁구)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대회사를 통해 “경북교육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교육현장에서 발로 뛰는 경북교육가족을 위해 앞으로 대회 규모를 확대해 많은 분들이 참가하고 같이 즐길 수 있는 대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