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지표 점검 및 실적제고 방안 논의
  • ▲ 군위군은 지난 27일 부군수실에서 최정우 부군수와 합동평가 정량지표 담당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합동평가 추진상황 3차 보고회를 가졌다.ⓒ군위군
    ▲ 군위군은 지난 27일 부군수실에서 최정우 부군수와 합동평가 정량지표 담당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합동평가 추진상황 3차 보고회를 가졌다.ⓒ군위군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7일 부군수실에서 최정우 부군수와 합동평가 정량지표 담당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합동평가 추진상황 3차 보고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정부합동평가는 정량과 정성지표로 나눠 평가되며 군위군은 올해(2021년 실적) 경북도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상사업비 8000만 원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속적인 실적관리가 필요한 목표값 미달성 지표를 중점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연내 목표 달성을 위해 실적을 제고 할 수 있는 방안들을 논의했다.

    최정우 부군수는 “합동평가는 우리 군이 1년 동안 추진한 주요 시책에 대해 평가를 받는 것이기 때문에 지난해 이어 올해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위군은 앞서 합동평가 대응 자체 계획을 수립한 바 있고, 체계적 실적관리를 위해 주기적으로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앞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목표 달성 및 실적제고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