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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총장직무대행 송용) 안경광학과는 지난 2일 오후 1시 믿음관 5층 시기능검사실에서 2학년 학생들과 함께 ‘전공핵심역량강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시력검사 중 완전교정을 위한 전공 직무과정과 6대 핵심역량 중 전문성과 문제해결능력을 접목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 기준에 따라 진행됐다.안경광학과 학생들은 페스티벌 준비를 위해 수업 이외에 틈틈이 연습을 반복했고, 이 과정을 통해 전공에 대한 전문성이 한층 향상되는 계기를 마련했다.심사에 참여한 석동민 안경사(k-비젼 안경원)와 윤선미 안경사(청운안경원)는 “학생들이 긴장하면서도 열심히 과정을 수행하는 모습에 칭찬과 박수를 보낸다며 임상에서 충분히 활용 가능한 전공 실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안경광학과 박경주 학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공 직무 페스티벌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실무 맞춤형 인재를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