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사업 추진현장 방문으로 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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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의장 박수현)는 지난달 31일부터 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68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주요사업 추진현장 방문’을 실시했다.집행부에서 추진하는 ‘군위군 종합운동장 및 야구장 조성사업, 군위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등 총 8개 주요사업장에서 관련 공무원 및 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사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박수현 의장은 “이번 현지답사는 서면보고만으로는 알 수 없었던 사업 추진상의 문제점과 현장상황을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이어 “동료의원들이 제시한 의견과 개선요구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군정에 반영되도록 적극 요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