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담다 경북을 담다 전통주 속 아름다운 경북체험단 이벤트로 더욱 풍성하게 즐기는 경북관광술래 여행
  • ▲ 김천시의 우수양조장 ‘수도산와이너리’에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경북관광공사
    ▲ 김천시의 우수양조장 ‘수도산와이너리’에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경북관광공사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 이하 공사)는 MZ세대의 경북여행 이미지 제고와 방문 유도를 위해 10월부터 12월까지, 총 3개월 간 경북 우수 양조장과 전통주 구독 플랫폼 ‘주간감성’과 협업해 ‘경북 전통주 시리즈’ 상품 개발 및 홍보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북 전통주 시리즈 11월 상품인 ‘크라테 와인’ 패키지는 일교차가 커 과실 당도가 높은 김천시의 우수양조장 ‘수도산와이너리’에서 생산되며 김천 자두로 맛을 낸 자두 와인 1종과 톡 쏘는 산미로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로제와인 1종으로 구성돼 있다. 

    경북 상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젊은 청년 작가 ‘라킷키’의 일러스트 라벨링을 더해 경북 지역 예술가는 물론 경북 여행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시리즈 상품 출시를 통해 2030 전통주 애호가들의 경북 전통주에 대한 관심을 경북 여행까지 유도하기 위해 구독자를 대상으로 경북도 사진 명소 100곳을 담은 ‘경북 인생사진관’ 여행책자 및 경북 여행 추천지가 담긴 리플릿도 함께 제공된다.

    지난달 전통주 체험단 모집 이벤트에 대한 참여자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공사에서는 11월에 더 많은 체험단 인원을 모집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경북나드리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는 체험단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 체험단 40명에게 11월 경북 전통주 시리즈를 증정하여 시음해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김성조 사장은 “체험단 이벤트 활성화를 통해 MZ세대의 경북 전통주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경북 여행책자 및 리플릿을 활용해 트렌디한 경북 여행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전통주 시리즈는 오는 25일까지 ‘주간감성’ 홈페이지에서 유료 구독 서비스를 신청하면 순차적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관광 SNS채널 경북나드리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