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응급구조과 교수·학생들이 한국보건의료국가시험원의 제28회 1급 응급구조사 국가고시 실기시험 출정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포항대
    ▲ 응급구조과 교수·학생들이 한국보건의료국가시험원의 제28회 1급 응급구조사 국가고시 실기시험 출정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포항대
    포항대학교(총장 한홍수) 응급구조과(학과장 김동옥)는 지난달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한국보건의료국가시험원의 제28회 1급 응급구조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에서 3학년 졸업예정자 응시생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김동옥 교수는 “코로나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면서 실기시험을 준비해 온 3학년 학생 전원이 좋은 결과를 낸 것이 자랑스럽고, 다가오는 필기시험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지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시험에 합격한 포항대학교 응급구조과 3학년 친구들은 이번 달 26일 대구지역에서 필기시험에 응시하게 될 예정이다.

    포항대 응급구조과는 2006년 신설돼 올해 15주년을 맞았으며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최고의 1급 응급구조사 양성이라는 학과의 교육목표 달성을 위해 소수정예의 학생을 선발하고 지역사회 응급의료체계 내 필수 인력인 1급 응급구조사를 배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