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린대학교는 지난달 30일 포항시 동해면 노다지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가졌다.ⓒ선린대
    ▲ 선린대학교는 지난달 30일 포항시 동해면 노다지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가졌다.ⓒ선린대
    선린대학교(총장직무대행 송용)는 지난달 30일 포항시 동해면 노다지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이후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인력 수급 문제를 해소하고자 선린대 교직원 및 학생 33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농산물 수확과 다듬기 등 농촌마을 현장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대학혁신지원단 최진 단장은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도움의 손길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같이하고 더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민과 함께하는 선린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린대는 1주기 사업(2019~2021년)에 이어 2주기 사업(2022~2024년)에 약 80억원의 정부재정지원을 받고 있으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선한이웃 선린’의 정신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