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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총장직무대행 송용)는 지난달 30일 포항시 동해면 노다지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이후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인력 수급 문제를 해소하고자 선린대 교직원 및 학생 33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농산물 수확과 다듬기 등 농촌마을 현장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대학혁신지원단 최진 단장은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도움의 손길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움을 같이하고 더 많은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민과 함께하는 선린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선린대는 1주기 사업(2019~2021년)에 이어 2주기 사업(2022~2024년)에 약 80억원의 정부재정지원을 받고 있으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선한이웃 선린’의 정신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