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미래차와 모빌리티 부품으로 전환, 기회와 도전 담다”
  • ▲ 동국대 WISE캠퍼스 산학협력단이 지난 7일 경주시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제3회 ‘2022년 경북 기업연구소 협의회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동국대 WISE캠퍼스
    ▲ 동국대 WISE캠퍼스 산학협력단이 지난 7일 경주시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제3회 ‘2022년 경북 기업연구소 협의회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동국대 WISE캠퍼스
    동국대 WISE캠퍼스 산학협력단이 지난 7일 경주시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제3회 ‘2022년 경북 기업연구소 협의회 기술교류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지역대학과 기업 간에 지속적인 협력 방안 모색 및 기술 교류·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고 동국대 WISE캠퍼스, 경북도, 경주시 관계자 및 100여명의 산업체 인사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모빌리티산업의 현재와 미래 특강 ▲지역별 기술개발 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 ▲기업 및 대학 홍보부스 운영 ▲기술보증기금 상담부스 및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산학협력단 박성범 교수는 “이번 기술교류회가 기업의 공급·수요기술을 소개하고, 업계의 동향 정보를 공유하며 기업간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업이 혁신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