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영경 동국대 WISE캠퍼스 총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일본 시즈오카복지대학과 학술교류 협력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국대 WISE캠퍼스
    ▲ 이영경 동국대 WISE캠퍼스 총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일본 시즈오카복지대학과 학술교류 협력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국대 WISE캠퍼스
    이영경 동국대 WISE캠퍼스 총장은 WISE캠퍼스 국제화 및 건학위원회 불교 세계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4일간 일본 도쿄도시대학, 시즈오카복지대학과 사찰을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일본 시즈오카복지대학과 학술교류 협력 MOU를 체결하고, 도쿄도시대학과 글로벌 고등교육 자원 공유 및 혁신 콘텐츠 교류를 논의했다.

    동국대 건학위원회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불교세계화 사업과 연계해 시즈오카현의 핫타산 손에이지(法多山 尊永寺)와 조동종의 성찰인 카스이사이(可睡斎)를 방문해 주지스님 면담을 통해 동국대 WISE캠퍼스와 불교 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논의했다.

    이영경 총장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해 우리 대학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동아시아 불교 간 협력을 강화하고 해외전법 실행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 교류를 확대하며 불교를 기반으로 한 우리 대학만의 특화된 미래형 글로벌 교육혁신 플랫폼 구축을 통해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