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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 선린봉사학습센터(센터장 국중석)는 6일 오전 11시 인산관 1층 회의실에서 ‘2022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재능나눔 튜터링 프로그램 평가회 행사’를 가졌다.이번 평가회는 튜터링 사업을 진행한 구룡포·서림·양포·행복한·양학·어울림·이삭·한울·해맞이지역아동센터의 기관장과 대학관계자 등 14명이 참석해 튜터링 사업의 성과 확산 및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했다.선린대 튜터링 사업은 지역아동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35명의 튜터와 80여명의 튜티가 1:1 또는 소규모 단위로 서로 매칭돼 학습보충, 안전 교육,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수행했다.국중석 센터장은 “2023학년도에는 예산의 확대 편성을 통한 내실 있는 튜터링 사업이 운영되도록 지원하겠다.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봉사 정신을 함양한 실천적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대학의 사회적 책무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