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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로타리 3630지구 4지역은 지난 5일 사랑의 집수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는 준공식을 가졌다.ⓒ뉴데일리
국제로타리 3630지구 4지역인 서포항, 포항영일만, 신포항, 포항여명, 포항해맞이, 포항도원, 포항세오녀로타리클럽은 지난 5일 사랑의 집수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는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집수리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포항해맞이로타리클럽(회장 정금 손형욱)이 주관하고 서포항로타리클럽을 포함한 6개 클럽이 참여한 4지역 지구보조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의 추천을 받아 청하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어르신 가정을 선정했다.
사랑의 집수리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10일동안 싱크대, 신발장, 주방용품, 창호 샷시 교체, 내외부 도색 등 천만원 상당의 집수리 과정을 거쳐 따뜻한 겨울나기에 적합한 집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날 준공식 당일에는 태산 서상욱 4지역 총재지역대표를 비롯한 4지역 로타리클럽 회장, 임원, 회원, 가족들이 참석해 내외벽 도색 작업 및 주변 환경 정리 봉사활동으로 뜻깊은 행사를 마무리 했다.
주관클럽 손형욱 회장은 “지역사회 저소득층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삶의 질을 높이고, 사랑 나눔 봉사활동에 계속해서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