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운영
  • ▲ 칠곡군은 지난 2일부터 산림분야 기간제근로자 26명을 사역 시작했다.ⓒ칠곡군
    ▲ 칠곡군은 지난 2일부터 산림분야 기간제근로자 26명을 사역 시작했다.ⓒ칠곡군
    칠곡군은 지난 2일부터 산림분야 기간제근로자 26명에 대한 활동을 시작했다.

    산림자원의 체계적 관리와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한 산림분야 기간제근로자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운영된다.

    기간제근로자 26명을 대상으로 신규채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직무 배치 전 채용교육을 통해 산림분야 사업의 사고예방에 기여하기 위한 교육으로 안전보호구, 물질안전보건자료(MSDS)의 활용, 직장 내 괴롭힘, 직무스트레스 등 관련 교육과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분기별로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한 산림사업장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