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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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지난 2일부터 산림분야 기간제근로자 26명에 대한 활동을 시작했다.산림자원의 체계적 관리와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한 산림분야 기간제근로자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운영된다.기간제근로자 26명을 대상으로 신규채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직무 배치 전 채용교육을 통해 산림분야 사업의 사고예방에 기여하기 위한 교육으로 안전보호구, 물질안전보건자료(MSDS)의 활용, 직장 내 괴롭힘, 직무스트레스 등 관련 교육과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군 관계자는 “분기별로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한 산림사업장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