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생중계와 다양한 콘텐츠 게재 시민과의 소통 강화로 더 가깝고 친근한 의회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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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에게 한층 더 가깝고 친근한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시의회는 현재 홈페이지와 SNS를 운영하고 있지만 최근 모든 연령층이 사용하는 유튜브를 통해 시민들에게 좀 더 쉽게 의회의 활동사항을 홍보하고 쌍방향 소통을 확대하고자 개설하게 됐다고 전했다.유튜브 채널에서는 10일 제303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정례회와 시정질문 등 주요 의정활동을 생중계하고 본회의 영상, 5분 자유발언 등을 비롯해 의정뉴스, 의정활동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할 계획이다.백인규 의장은 “대면 뿐 아니라 비대면 소통도 중요해진만큼 의회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한층 더 가깝고 친근한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