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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총장직무대행 송용) 재난안전공유협업센터(센터장 김병용)는 지난 15일 영진전문대학교 응급구조교육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영진전문대학교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선린대학교 재난안전공유협업센터 센터장(김병용 교수), 영진전문대학교 응급구조교육센터 센터장(이양선 교수) 등 교수진들이 참석했다.업무협약은 대학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관-관 연계 협약을 기반으로 교육협력과 교육과정의 연계 운영을 통해 상호 간 센터 특성화 경쟁력 강화 및 대학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김병용 센터장은 “재난안전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과 체계적인 재난전문인력 양성에 기반을 마련하고, 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안전 분야 공유·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무성을 다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선린대는 ‘전문대학 혁신지원 2주기 사업’에서‘ 유관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1주기 사업(2019~2021년)에 이어 2주기 사업(2022~2024년)에 약 80억 원의 정부재정지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