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칠곡 포즈 하며 대한민국의 화합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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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에서 열린 칠곡할매글꼴 특별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한 오영훈 제주지시(오른쪽)와 김재욱 칠곡군수가 럭키칠곡 포즈를 하며 대한민국의 화합을 기원했다.ⓒ칠곡군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김재욱 경북 칠곡군수는 럭키칠곡 포즈를 취하며 화합을 기원했다.두 사람은 최근 제주시 조천읍 ‘걸어가는 늑대들’ 갤러리에서 열린 ‘전이수×칠곡할매글꼴 특별기획전’ 개막식에서 럭키칠곡 포즈를 하며 대한민국의 화합을 기원했다.왼손 손가락으로 숫자 7을 만드는 럭키칠곡 포즈는 경북 칠곡군의 첫 글자 ‘칠’이 행운을 의미하는 숫자 7과 발음이 같은 데서 출발했다.6·25 한국전쟁 당시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대한민국에 평화를 선물한 ‘행운의 칠곡’과 ‘긍정의 힘이 성공을 부른다’는 의미를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