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 등 위한 연계 및 협력사업 발굴
  •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대표 김홍구 의원)는 24일 ‘2023년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 간담회’를 가졌다.ⓒ경북도
    ▲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대표 김홍구 의원)는 24일 ‘2023년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 간담회’를 가졌다.ⓒ경북도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대표 김홍구 의원)는 24일 ‘2023년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 간담회’을 갖고 도 경계지역 협력사업 발굴 등에 머리를 맞댔다.

    이날 간담회는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 소개 ▲도 경계지역 사업 발표 ▲질의응답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연구회는 도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발전 등을 위해 경계지역 내 관광자원 개발, 정주여건 개선, 생활 SOC 개선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23개 시군 담당자에게 도 경계지역 사업 발굴 필요성, 우수사례, 부진사례 등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관련 사업 발굴을 위한 열띤 토론과 의견청취 등 상생협력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장이 됐다.

    연구회 대표인 김홍구 의원은 “낙후된 도 경계지역에 포함되는 시군  정주여건 개선과 주요 인프라 구축, 관광자원 등이 부족해 도민의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다양한 도 경계지역 신규사업을 발굴해 경계지역 도민의 생활환경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