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항성모병원이 환자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2023 환자안전주간행사’를 개최했다.ⓒ포항성모병원
    ▲ 포항성모병원이 환자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2023 환자안전주간행사’를 개최했다.ⓒ포항성모병원
    포항성모병원(병원장 최순호)이 환자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2023 환자안전주간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의료질향상관리실, 감염관리실에서 주관하여 진행했으며 ‘낙상 예방과 손위생은 필수’라는 주제로 직원과 환자, 병원을 방문한 내원객 모두가 참여했다. 

    행사는 △낙상사고 예방 및 손위생을 위한 캠페인 △경영진 환자라운딩 △직원 가로세로 낱말 퀴즈 △부서안전지킴이 교육 △환자안전활동 우수부서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자 및 보호자를 직접 만나 낙상예방에 대한 안내를 하고, 뷰박스를 통해 손의 세균을 직접 확인하여 올바른 손위생 방법 6단계를 안내했다.

    또퀴즈를 통해 고객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호응도가 높았다. 또한, 안전지킴이 교육에서는 참석자 모두가 환자안전 보장과 의료 질 향상 관리에 더욱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의료질향상관리실 김경문 팀장은 “환자, 보호자를 포함해 모든 방문객들이 환자안전 관련 기본 수칙을 잘 알고, 준수해 안전한 병원 문화 시스템을 정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