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린대학교 학생생활관에서는 지난 13일 기숙사 학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 행사를 개최했다.ⓒ선린대
    ▲ 선린대학교 학생생활관에서는 지난 13일 기숙사 학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 행사를 개최했다.ⓒ선린대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학생생활관에서는 지난 13일 기숙사 학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숙사 학생들의 화합과 소통, 체력강화를 위해 풋살, 피구, 장애물 달리기 등 재미있고 다양한 종목을 청·백팀으로 나눠 진행했다. 학생들은 오랜만에 마음껏 뛰고 달리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

    한 참가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단체활동을 전혀 하지 못했는데 이번 어울림한마당 체육대회를 통해 타 학과 친구들과 친하게 됐고, 기숙사 생활의 멋진 추억으로 남게 되었다며 이런 활동들이 많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학생복지처 송용 처장은 “학생생활관 학생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선린대학교 학생생활관은 학생들이 학업과 학교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포항·경주 지역 거주 학생들의 입사를 허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