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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 대학혁신지원단(단장 송용)은 지난 19일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으로 ‘2023년 지역민과 함께하는 多Book 인문학 콘서트’를 포항시민 및 재학생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실시된 인문학 콘서트는 지역민과 재학생들에게 인문학 교육의 기회를 얻게 하고자 마련됐으며 국내 최초 프로파일러이자 ‘표창원범죄과학연구소’소장인 표창원 강사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송용 단장은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인문학 콘서트를 구성하고자 했으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인해 재학생과 포항 시민들에게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풍성한 문화적 혜택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가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보던 강사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돼 너무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다양한 분야에서의 유익한 강연을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