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주영 포항시체육회 회장이 24일, 마약 예방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포항시체육회
    ▲ 나주영 포항시체육회 회장이 24일, 마약 예방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포항시체육회
    나주영 포항시체육회 회장이 24일, 마약 예방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마약 예방 ‘NO EXIT’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 환기 및 경각심 고취, 마약 범죄 방지를 위해 경찰청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나주영 회장은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마약, 출구없는 미로’라는 슬로건으로 참여했다.

    나주영 회장은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출구 없는 미로라는 표어와 이미지를 보다시피 마약은 손대는 순간 한 번의 시작으로 빠져나올 수 없는 미로에 갇혀버리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이 많이 확산되어 마약의 심각성에 대해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마약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나주영 회장은 캠페인의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전익현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과 문충도 포항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