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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문화예술단(단장 최병철)은 지난 1일 포항시 장성동 문화극장에서 영일만가요제 최종 예선전을 가졌다.제5회 영일만가요제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회에 걸쳐 1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예선전을 갖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최종 본선에 진출한 20명은 오는 22일 포항 장성동 문화극장에서 본선경연을 할 예정이다.한편, 영일만가요제는 지난 2019년부터 순수한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가요제로 사)한예총 한국가요창작협회와 영광문화예술진흥회가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