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정보화 격차 해소로 사회적 가치 실현
  • ▲ 한울원자력본부 전경.ⓒ한울본부
    ▲ 한울원자력본부 전경.ⓒ한울본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22일부터 2023년도 ‘지역주민 컴퓨터교실’을 개설한다고 7일 밝혔다.

    한울본부가 1997년부터 시행해온 ‘지역주민 컴퓨터교실’은 지역 내 ICT 전문가를 강사로 섭외하고 주민 선호도를 고려한 과목 선정으로 큰 호응을 얻어, 지난해 방송사 채널A의 ‘행복한 아침, 떴다 우리동네-울진편’에 소개되기도 했다.

    올해 컴퓨터교실 교육과정은 제1기 스마트폰 활용(8~9월), 제2기 포토샵[사진편집](10~12월)의 총 2기 과정으로 운영되며 강의는 매주 화·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울 교육훈련부 건물 1층 OA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역주민의 디지털 교육에 앞장서는 한울본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