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 경쟁력 강화와 미래 사회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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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곽진환 총장)는 지난 18일 선린대학교 인산관 1층 대회의실에서 산·학 경쟁력 강화와 인·물적자원 공유 활성화와 상호협력 활동을 통해 양 기관의 경쟁력을 높이고 기술력을 향상을 위해 뷰티디자인과와 16개 산업체 간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참여한 업체는 뷰티 관련 산업에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며 지역민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하 16개 업체다.그레이스 네일(백은경 대표), 김지효 피부연구소(김지효 대표), 뉴 페이스(서예진 대표), 도아네일(성도아 대표), 도트(박은지 대표), 미미(김화숙 대표), 바슬리 스킨앤바디(이승아 대표), 뷰티 클래스(하지윤 대표), 블랑네일(조영주 대표), 비오스 스킨앤바디(박지수 대표), 스와르(박미소 대표), 아더뷰티크 스킨왁싱(유은정 대표) 등이다.이번 협약은 △상호간의 산·학 연계체계 구축 △교수 현장 연수에 관한 사항 △교수의 기술지도 및 경영 자문에 관한 사항 △산업체 임직원의 강의), 위탁 교육에 관한 사항 △교육과정 및 교재개발에 관한 사항 △산업체 현장 실습 및 현장 견학 교육에 관한 사항 등 가족같은 친밀감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해 이뤄졌다.곽진환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체와 실질적 연계를 통해 최상의 성과를 창출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경쟁력 확보 및 지역 산업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