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깨비 앱 즉시 결제 시 매일 선착순 100명에 5000원 할인 쿠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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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시장 조현일)가 ‘경산시민의 날’을 맞이해 10월 1일부터 20일까지 공공배달앱 먹깨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경산시 먹깨비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중 먹깨비 앱을 통해 1만5000원 이상 즉시 결제하는 경우, 1인당 하루 1회만 5천 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카테고리 제한 없이 배달·포장 주문 시 사용 가능한 해당 쿠폰은 매일 선착순 100매 지급되며, ‘경산 먹깨비 수요일 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해 수요일은 최대 8000원까지도 할인받을 수 있다.이뿐만 아니라 현재 먹깨비에서는 ▲경산 수요일 즉시 할인 3000원(선착순 500매) ▲매주 일요일 즉시 할인 3000원(예산 소진 시까지) ▲가맹점 더블할인 최대 4000원(가맹점 2000원, 먹깨비 2000원) 등 다양한 이벤트가 상시 진행 중이다.공공배달앱 먹깨비는 소상공인의 배달앱 수수료 부담 완화와 소득증진을 위해 2021년 9월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소상공인은 별도의 입점비나 광고료 없이 1.5%의 낮은 중개 수수료만 부담하면 된다. 가맹점 등록은 먹깨비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소비자는 먹깨비 주문 시 경산사랑카드로도 결제할 수 있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경산시 및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각종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먹깨비’ 앱 설치,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경산시 관계자는 “더 많은 시민이 먹깨비 이용을 통해 할인 혜택도 누리고,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착한 소비에도 동참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이 돼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