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 결의 대회 통해 우리 땅 독도 의미 되새겨
  •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해 직원들이 독도사랑 티셔츠를 착용하고 근무하며 우리 땅 독도에 대한 관심을 갖고, 독도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자 ‘독도 사랑의 날’ 행사를 펼쳤다.ⓒ대구시교육청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해 직원들이 독도사랑 티셔츠를 착용하고 근무하며 우리 땅 독도에 대한 관심을 갖고, 독도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자 ‘독도 사랑의 날’ 행사를 펼쳤다.ⓒ대구시교육청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직원들이 독도사랑 티셔츠를 착용하고 근무하며 우리 땅 독도에 대한 관심을 갖고, 독도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자 ‘독도 사랑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로 독도를 울릉도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날 강은희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직원 50여 명은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수호 의지를 담아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 표지석 앞에서 ‘독도 사랑 결의 대회’를 열었다.

    강은희 교육감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우리 모두가 독도의 역사적, 지리적 가치를 되새겨보며 우리 땅 독도를 제대로 알고 더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