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대출한도 1억5천만 원…일반신용대출 대비 1% 이상 금리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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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은 사회복지사에게 대출금리를 우대하는 ‘DGB 사회복지사 우대 신용대출’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영업점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는 대면 전용 상품인 ‘DGB 사회복지사 우대 신용대출’은 최대 대출한도 1억5000만 원으로, DGB대구은행의 일반신용대출 대비 1% 이상 금리가 저렴한 상품이다.대출금리는 만기일시상환대출은 최저 5.24%~최고 9.11%로, 분할상환대출은 최저 5.89%~최고 9.81 %, 통장대출은 최저 5.75%~최고 9.11%로 신용등급 및 상환방식, 은행 거래 현황에 따라 금리가 차등 적용된다.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사회복지기관을 운영하거나 사회복지기관에 근무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소득 입증이 가능하면 총부채 원리금상환비율(DSR) 범위 내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사회복지자 자격증 외에는 심사에 필요한 서류도 기존 일반 신용대출과 동일하다.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우대금리를 적용한 DGB 사회복지사 우대 신용대출 상품으로 사회복지사분들의 편의가 향상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방면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