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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청(구청장 장종용) 세무과는 지난 27일 송도솔밭에서 맨발걷기, 주변 쓰레기줍기 행사를 가진 후 인근 식당에서 세무과장·팀장 및 팀원과 함께 소통데이를 실시했다.이날 세무과 직원(29명)은 그간 추진했던 주요업무 사항에 대한 개선점 그리고 내년도 세정업무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젊은 직원들의 톡톡튀는 지방세 아이디어나 개인적인 애로사항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나누며 직원간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강용분 세무과장은 “이번 팀별·팀장과 직원간 원할한 소통과 참여를 통해서 상호간 공감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북구 세무과가 시민들에게 더욱 더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