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전문대학교 22개교 중 6위, 전국 전문대학교(기능대학 제외) 134개교 중 24위
  • ▲ 선린대학교 전경.ⓒ선린대
    ▲ 선린대학교 전경.ⓒ선린대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는 최근 교육부·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2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2023년 대학정보공시, 2022.12.31.기준)’에서 취업률 78.3%를 기록했다.

    최근 10년 이내 가장 높은 취업률을 기록한 이번 조사는 2021년 8월 및 2022년 2월 졸업자, 건강보험DB 가입자 기준으로 취업률을 발표한 것이다.

    올해 전국 전문대학교 평균 취업률은 73.2%로 발표됐다. 선린대학교는 취업률이 전년도 대비 5.4% 상승해 올해 전국 평균보다 5.1% 높은 78.3%를 달성했다. 대구·경북 전문대학교 22개교 중 6위, 전국 전문대학교(기능대학 제외) 134개교 중 24위를 차지했다.

    유지취업률(1~4차)에서도 평균 87.6%를 기록해 양적인 취업률과 질적인 취업률 모두 상위를 기록하며 미래사회에 기여하는 新(선도형) 직업교육 혁신대학으로 다시 한번 ‘취업에 강한 대학’임을 입증했다.

    산학취업처장(김병용 교수)은 “이번 결과는 지난 수년간 선린대학교가 교육혁신과 대학 내 다양한 단계별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로 이뤄낸 성과이다. 앞으로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체계화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선린대학교 취업창업지원센터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지자체 재정지원사업의 취업프로그램을 유치해 재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