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린대는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드론 국가자격증인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1종 취득 교육에서 졸업생 및 지역민 5명이 참가했으며 지난 27일 전원이 최종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선린대
    ▲ 선린대는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드론 국가자격증인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1종 취득 교육에서 졸업생 및 지역민 5명이 참가했으며 지난 27일 전원이 최종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선린대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는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드론 국가자격증인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1종 취득 교육에서 졸업생 및 지역민 5명이 참가했으며 지난 27일 전원이 최종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드론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졸업생과 지역민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진행됐다. 드론 교육 전문 기업인 (주)경북무인항공의 대표 김철진의 지도 아래 드론의 구조와 비행 원리, 조종 기술 등 이론과 실기 교육을 받았다.

    드론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 중 하나로 군사, 농업, 환경,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미래의 성장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현재 드론을 활용한 배송, 촬영, 감시, 구조 등의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평생교육원 안혜정 원장은 “이번 교육은 우리 대학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선두주자로 나아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드론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졸업생과 지역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린대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드론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