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민주평통 고령군협의회 활동에 있어 행정적 지원과 노력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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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령군협의회가 3월 5일 고령군청 우륵실에서 제21기 자문위원 보궐위원 위촉식과 1분기 정기회의를 동시에 진행했다.이번 보궐위촉식과 1분기 정기회의는 이남철 고령군수, 기세록 제21기 민주평통 고령군협의회장 등 자문위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대통령 국무회의 자료 상영 △협의회 구성 보고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1분기 정기회의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기회의는 자문위원들 간 소통한 결과를 토대로 각자의 의견을 공유하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각 협의회에서 수렴한 의견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에서 접수하여 국가 정책 건의 등에 활용되고 있다.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제21기 민주평통 고령군협의회 자문위원으로 보궐 위촉되신 세 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민주평통 고령군협의회 활동에 있어 행정적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약속했다.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령군협의회 보궐 위촉 자문 위원은 ▲문광주 고령군재향군인회장 ▲박경숙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 ▲이덕영 ㈜광명건설 대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