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휘 후보의 압승 응원한다”…국민의힘 입당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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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후보가 22대 총선 국민의힘 포항시 남·울릉 공천이 확정된 가운데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와 이 후보의 압승을 응원하는 지지자들의 국민의힘 입당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6일 포항시 남구에 거주하는 한 지지자는 이상휘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하루도 쉬지 않고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시민들을 만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이상휘 후보의 모습을 보고 지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이어 “그 모습에서 민생을 꼼꼼하게 챙기는 생활 정치, 지역의 현안과 민생을 시원하게 해결하는 유능한 정치를 하겠다는 약속을 분명히 지킬 후보라는 믿음을 가지고 국민의힘 입당을 통해 압승에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덧붙였다.이에 이상휘 후보 선거사무소 측은 “이 후보의 공천이 확정된 이후로 지지와 격려를 위해 사무소를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국민의힘 입당 문의도 평소에 비해 많이 늘어났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는 물론 ‘힘 있는 정치’를 앞세운 이상휘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를 통한 당선을 바라는 민심으로 풀이된다”고 평가했다.이 후보는 앞서 “이번 경선 결과는 포항남·울릉 주민의 변화에 대한 열망이 잘 드러난 결과로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갈등과 대립을 넘어 소통과 협력, 그리고 통합의 포항을 이루는 밑거름이 되는 한편 지역의 기업들이 상생 발전하는 가운데 모든 근로자가 만족하며 일하고, 살맛 나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그는 “자주 찾아 뵙고, 더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승리해 지역발전에 필요한 정책을 만들고, 예산을 확보해 포항과 울릉의 위상을 되찾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본선에서 승리할 때까지 함께 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2004년 국회 보좌관을 시작으로 정계에 입문해 서울특별시 민원비서관, 이명박 정부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춘추관장, 홍보기획비서관으로 일한 바 있다.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 선대위 비서실 기획실장으로 합류한 데 이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 2팀장으로 활동하는 등 중앙정치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힘 있는 정치’를 앞세워 이번 총선에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