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동 군수 “기부금은 예천군 발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2023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 경북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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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지난 21일 재대구예천군민회가 8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윤선식 회장의 300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정하웅 수석부회장 100만 원 △이세철 수석부회장 100만 원 △황해욱 이사 200만 원 △사무국 일동 100만 원을 기부했다.은풍중학교 제10회 동창회 원동희 회장 외 29명이 72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예천사랑을 실천했다.그 밖에도 예천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기부 릴레이가 이어졌다.△이의시 500만 원 △김정태 500만 원 △황정근 500만 원 △정재송 500만 원 △윤정아 300만 원 △김경숙 300만 원 △안상준 300만 원 △장연수 300만 원 △우병수 300만 원 △이창민 300만 원 △최재호 250만 원 △최재규 250만 원 △안상구 200만 원 △손경목 200만 원 △이장규 150만 원 △김은희 110만 원 △강정수 110만 원 △오창훈 100만 원 △김선일 100만 원 △주강숙 100만 원 △김기철 100만 원 △김무종 100만 원 △김명곤 100만 원 △김문식 100만 원 △이동주 100만 원 △김경선 100만 원 △김원종 100만 원 △이은미 100만 원 △윤유리 100만 원 △최상호 100만 원 △안병걸 100만 원 △신덕순 100만 원 △최광훈 100만 원 △박방우 100만 원의 소중한 기부가 전달됐다.김학동 예천군수는 “많은 출향인 분들이 예천군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해 주신 기부금은 예천군의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이 거주하는 주소지 외 다른 지역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며, 예천군은 작년에 모금액 경북 1위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