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스 사업 시행 따라 고객 편의 및 혜택 강화한 상품 마련K‑패스 신용카드,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3만 원 상당의 서비스 청구할인 제공K‑패스 체크카드, 전월 실적에 따라 모빌리티서비스 및 라이프서비스 혜택 제공
  • ▲ NH농협은행 경북본부(본부장 최진수)는 국토교통부의 K‑패스 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고객 편의 및 혜택을 강화한 상품인 ‘NH농협 K‑패스 카드(신용·체크)’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 경북본부(본부장 최진수)는 국토교통부의 K‑패스 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고객 편의 및 혜택을 강화한 상품인 ‘NH농협 K‑패스 카드(신용·체크)’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경북본부(본부장 최진수)는 국토교통부의 K‑패스 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고객 편의 및 혜택을 강화한 상품인 ‘NH농협 K‑패스 카드(신용·체크)’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K‑패스 사업이란 국토부에서 직접 대중교통비 지출금액의 일정비율을 환급하는 방식으로 5월 1일부터 시행됐다.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지출금액의 일정비율 (일반인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을 환급하는 방식으로 혜택이 주어진다.

    K‑패스 사업과 연계해 출시된 ‘NH농협 K‑패스 카드(신용)’의 경우,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3만 원 상당의 서비스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모빌리티서비스’에는 대중교통, 렌터카·카쉐어링 및 전기차 충전분야에 10% 할인(최대 2만 원)이 제공된다. ‘라이프서비스’에는 이동통신, 배달앱,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을 포함해 10% 할인(최대 1만 원)한다.

    ‘NH농협 K‑패스 카드(체크)’ 전월 실적에 따라 ‘모빌리티서비스’ 최대 5천 원, ‘라이프서비스’ 최대 6000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준다.

    NH농협카드는 해당 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지난 5월 1일(어제)부터 6월 30일까지 경품추첨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총 1005명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 NH농협카드앱, NH Pay)에서 확인 가능하다.

    NH농협 경북본부는 “국토부의 정책 사업과 발맞추어 선보인 NH농협 K‑패스 카드를 통해 고물가시대에 지친 고객님들의 소비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