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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의회가 5월 20일까지 일정으로 9일 제24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및 기간을 결졍하고 각종 의안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의회는 회기동안 김천시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 조례안과 김천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13건을 심사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하고 추경예산안을 상임위별로 심사한다.회기 마지막인 2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의안을 최종 심의하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며,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한다.이명기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가 올해의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하고,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의원 여러분들과 집행부 공무원들께서는 열심히 노력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