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모델하우스, 방문객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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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 분양시장이 하반기 기지개를 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두산건설이 지난 24일 공개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모델하우스가 오픈 첫 날부터 방문객 발길이 이어졌다.자녀와 함께 온 가족단위는 물론 신혼부부, 중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 발길이 이어진 가운데 모델하우스 내에서도 유니트를 관람하기 위한 줄이 길게 이어졌으며 상담석도 하루 종일 북적거렸다.분양담당자는 “실제 2022년 8월 구수산 화성파크드림이 오픈한 후 2년간 신규 분양이 없었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새 아파트에 관심이 다른 지역보다 상당히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그동안 공급과잉의 대구 전체 아파트 시장과는 달리 칠곡지역에서는 아파트 공급이 부족했던 상황들이 정주성이 강한 이 지역 특성을 감안하면 오랜 만에 오픈한 모델 하우스에 사람들이 몰렸던 것으로 풀이된다.한편 이곳은 대구 지하철3호선 학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 칠곡 지역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는 물론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입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며 자녀 안심 통학 환경을 갖춰 학부모들의 자녀 걱정을 덜어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