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 동 직접 찾아가 달서사랑 365사업 및 기부 동참 홍보주민들 자발적 기부로 행복한 달서 공동체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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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8월 말까지 23개 동을 직접 찾아가 달서사랑 365사업와 기부 동참을 홍보하는 ‘찾아가는 달서 사랑 365사업’을 펼친다.‘달서사랑 365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 기부로 행복한 달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2011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2023년 달서구의 후원금(품)은 18억5200만 원으로 취약계층 4만6646명, 복지시설 232개소를 지원했고 이중 달서사랑 365사업에 기부한 금액은 5억4900만 원이다. 달서구민의 소중한 나눔 활동은 취약계층에게 따듯한 이웃사랑으로 전해지고 있다.2024년 달서사랑 365사업은 2023년 기부받은 금액으로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아동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요술램프통장, ‘청소년 나눔학교’, ‘사랑의 손뜨게 캠페인’, 어르신 대상 ‘맞춤형 건강용품지원’, 행복한 달서 공동체 조성을 위한 ‘지역복지 실천포럼 및 지역복지공모’ 등으로 달서구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달서구는 이러한 성과를 23개 洞을 찾아가 공유하고 기부의 행복과 나눔의 즐거움에 동참하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지역주민 및 복지담당자의 의견도 청취해 맞춤형 나눔사업 개발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달서사랑 365사업은 8월 말까지 이어진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나눔에 참여해 주신 달서구민에게 감사를 전하며, 나눔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가장 좋은 활동으로 달서사랑 365사업에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소외됨 없이 누구나 행복한 달서구를 만들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