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지원인력 약 90명 대상으로 열려
  • ▲ 포항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내연산 치유의 숲에서 2024학년도 경북동부권역 유·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에 소속된 특수교육지원인력 약 90명을 대상으로 ‘경북동부권역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포항교육지원청
    ▲ 포항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내연산 치유의 숲에서 2024학년도 경북동부권역 유·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에 소속된 특수교육지원인력 약 90명을 대상으로 ‘경북동부권역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포항교육지원청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내연산 치유의 숲에서 2024학년도 경북동부권역(포항·영덕·울진·청송·울릉·명도학교) 유·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에 소속된 특수교육지원인력 약 90명을 대상으로 ‘경북동부권역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지원인력 전문성 향상과 교육지원 능력 신장을 위한 현장 사례 중심 연수와 내연산 치유의 숲 ‘쉼(休)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했다.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지원인력으로서의 역할과 자질의 중요성을 제고시킴으로써 통합교육 현장에서 특수교사와 협조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재헌 유초등교육과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 교육활동 지원과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지원인력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서 특수교육지원인력으로서의 역량 및 전문성을 강화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