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규 의장, 이재화·김원규 부의장, 하중환 운영위원장 등 9명 전원 참여관계자들의 비상대비태세 상황 면밀 점검 및 관계자들 격려
  • ▲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 확대의장단은 8월 19일 오후 1시 30분, 대구시 충무상황실을 방문하여 오늘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2024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대구시의회
    ▲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 확대의장단은 8월 19일 오후 1시 30분, 대구시 충무상황실을 방문하여 오늘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2024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대구시의회
    대구시의회(의장 이만규) 확대의장단은 8월 19일 오후 1시 30분, 대구시 충무상황실을 방문하여 오늘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2024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격려 방문에는 이만규 의장을 비롯해 이재화·김원규 부의장, 하중환 운영위원장 등 확대의장단 9명 전원이 참여했다. 

    먼저 을지연습 주관 부서인 사회재난과장으로부터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보고 받고, 공무원과 군인, 경찰 등 관계자들의 비상대비태세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했다.

    확대의장단은 폭염 속에서 을지연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고충을 세심하게 살피면서, 실효성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큰 격려를 보냈다.

    이만규 의장은 “최근 북한핵 안보 위협 및 오물풍선 살포 등으로 한반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고, 완벽한 위기대응 능력을 갖추는 데 만전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