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 우범화 방지 위해 시민 공간 활용계획 수립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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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8월 21일 오후 3시 지난해 11월 이전이 완료된 대구교도소 후적지(달성군 화원읍)를 방문해 후적지 개발 현황 및 우선활용 방안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했다.이 자리에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현재처럼 폐교도소 시설이 방치되면 주거환경이 우범화될 우려가 있어, 조속히 시민들을 위한 공간 활용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