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는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김천시청과 대신코아루아파트를 연결하는 신설도로(사진)를 운행토록 하는 등 14개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 승인했다고 25일 밝혔다.28일부터 시행하는 이번 개편은 혁신지구 내에 입주한 공공기관과의 원활한 연결을 위해 순환1번 및 순환2번 노선의 버스를 증회하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공공기관과 지역 주민 간의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노선 개편과 증회 조치를 통해 시민들이 더 쉽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 체계 개선을 통해 시민의 교통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