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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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14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 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수성구는 지방세외수입 징수실적을 평가하는 정량평가와 세외수입 관리 노력을 평가하는 정성평가 두 부문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방세외수입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수성구의 자주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 진단’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세외수입 성과를 정량적·정성적으로 분석해 평가하는 제도로, 9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