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과 소상공인 1억까지 보증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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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신용보증재단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농협은행과 금융지원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농협은행은 25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경북신보는 15배수인 375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이번 협약보증 신청대상은 경상북도 지역에 사업장을 둔 소기업·소상공인이며 경북도 이자지원 사업(2년간 2% 이자지원)과 연계해 2~3%대 저금리로 대출보증을 이용할 수 있다.올해는 경상북도에서 대출이자 3%와 보증수수료 0.8%를 지원한다.융자한도는 1억원까지며, 자금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보증드림 앱에서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며, 대면 접수는 예약 후 경북신보를 방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