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의 역사적 가치와 현대적 의의 조명하기 위해 기획
  • ▲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글로컬대학30사업과 함께 진행하는 ‘K-MEDI 특집 강연 - 역사 속의 재미있는 한의학’이 오는 29일(설날 당일) TBC에서 방송된다고 밝혔다.ⓒ대구한의대
    ▲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글로컬대학30사업과 함께 진행하는 ‘K-MEDI 특집 강연 - 역사 속의 재미있는 한의학’이 오는 29일(설날 당일) TBC에서 방송된다고 밝혔다.ⓒ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글로컬대학30사업과 함께 진행하는 ‘K-MEDI 특집 강연 - 역사 속의 재미있는 한의학’이 오는 29일(설날 당일) TBC에서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K-MEDI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의학의 역사적 가치와 현대적 의의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한의대학교는 K-MEDI 산업과 관련된 고품질 지식 강좌를 기획하고 제작해 국민이 쉽게 학습하고 즐길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강연은 한의학의 다양한 역사적 배경과 인물들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왕의 한의학(왕과 어의)’, ‘음식과 한의학’, ‘전염병과 한의학’ 등 역사적 사건과 밀접하게 연결된 흥미로운 한의학 이야기를 다룬다. 이를 통해 한의학이 과거의 중요한 사회적 사건과 어떻게 연관되어 발전해 왔는지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연은 설날 연휴 동안 1월 29일 오전 8시 40분, 1월 31일 오후 5시 50분, 2월 2일 오전 7시 40분, 총 3회에 걸쳐 방송된다. 방송에는 최태성 역사 강사, 변준석 대구한의대학교 부속한방병원 의료원장, 레 티 티엔 베트남 유학생, TBC 장진영 아나운서가 출연하여 다양한 시각을 더할 계획이다.

    ‘K-MEDI 특집 강연 - 역사 속의 재미있는 한의학’은 29일 오전 8시 40분 첫 방송되며, 이후 대구한의대학교 하니아카데미를 통해 언제든지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국내외 학습자들이 편리하게 강의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