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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선린병원 이시운 소아청소년과장.ⓒ좋은선린병원
좋은선린병원 이시운 소아청소년과장은 지난달 질병관리청 조사에 따른 2016년 이후 8년 만에 전국 독감 발생을 최고치로 보고 주의를 당부했다. 연령별로는 13-18세 연령층에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7세-12세였다.최근 아이가 기침이 심해 좋은선린병원을 찾은 A씨는 “갑자기 아이가 기침이 심해지고 열이나 걱정이 되어 병원을 찾았다며 곧 개학이 될 텐데 학교에 독감이 유행할까 봐 걱정이다”고 말했다.이시운 좋은선린병원 소아청소년과장은 이번 독감의 유행과 개학시즌이 겹치고 인플루엔자의 유행이 봄철까지 지속 될 것이다고 밝혔다.이시운 과장은 “독감을 비롯한 각종 호흡기 질환과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장염이 유행하고 있어 각별할 주의가 필요하다. 올바른 손씻기와 실내 환기 등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발열과 기침 증상이 있으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좋은선린병원 이시운소아청소년과장은 지난 1일부터 좋은선린병원 소아청소년과장으로 부임해 진료를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