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유일 4회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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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에서 대구한의대학교는 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전국 4개 우수대학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다.대구한의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국내 온라인 플랫폼 운영 및 활용 전략 △화장품 온라인 플랫폼 A~Z 특화 교육 △해외시장 진출 전략 △디지털 로컬 특산물 브랜드 구축 등 맞춤형 디지털 전환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대학이 보유한 라이브 스튜디오와 디지털 전환 인프라를 활용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지원할 방침이다.DHU소상공인디지털전환지원센터장 이선미 교수(K뷰티비즈니스학과)는“소상공인들에게 온라인 진출 특화교육과 심화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온라인 매출 증대와 경상북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변창훈 대구한의대학교 총장은 “대구한의대학교가 4년 연속 소상공인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경북 유일의 ‘소상공인 특성화 거점 대학’으로서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한편, 사업 관련 모집기간, 신청 방법 및 교육 내용 등은 DHU소상공인디지털전환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