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체육시설 민간위탁 재계약(재위탁) 동의안 등 17건 안건 처리함정호, 전주형, 박희정 의원 5분 자유발언 및 김종익 의원 신상발언
  • 포항시의회(의장 김일만)는 11일 오전 제3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처리하고 제32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 ▲ 함정호 의원.ⓒ포항시의회
    ▲ 함정호 의원.ⓒ포항시의회
    이날 본회의에 앞서 함정호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네이처이엔티 부지 조성 사업의 악취 문제에 대한 포항시의 행정조치 촉구 및 환경문제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문제 해결을 위해 2009년 폐지된 대구지방환경청 포항출장소의 재설치를 주장했다. 
  • ▲ 전주형 의원.ⓒ포항시의회
    ▲ 전주형 의원.ⓒ포항시의회
    전주형 의원은 우리의 장례문화가 왜곡된 일제 식민 장례문화에서 유래된 것을 지적하며 일제 식민 장례문화의 청산 및 전통 장례문화 보존을 위해 추모 공원 내 전통 상·장례 전시장 조성을 제안했다.
  • ▲ 박희정 의원.ⓒ포항시의회
    ▲ 박희정 의원.ⓒ포항시의회
    박희정 의원은 포항시와 포스코가 지곡단지 노후 기반 시설의 관리 책임을 주민에게 전가하는 것의 부당함을 지적하며 지곡 오수관로를 비롯한 노후된 기반 시설 이관에 대한 적극적인 논의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 ▲ 김종익 의원.ⓒ포항시의회
    ▲ 김종익 의원.ⓒ포항시의회
    김종익 의원은 신상발언을 통해 제322회 임시회의 시정질문의 일정 조정에 관한 사실관계를 설명하고, 지자체장의 본회의 출석률 저조를 지적하며 포항시에 정해져 있는 의회 일정이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게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포항시의 편의를 위해 시정질문의 일정 변경, 답변자 조정 요청 등 지방의원의 고유 권한을 침해하지 말 것을 주문했다.

    시의회는 본회의에서 ▲공공체육시설 민간위탁 재계약(재위탁) 동의안 ▲포항시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 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 ▲포항시 버스정류소 설치 및 관리 조례안 등 17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김일만 의장은 폐회 인사를 통해 “포항시가 음식물쓰레기 처리 시설 부재로 타 도시에서 위탁 처리하는 현실에 대해 깊이 고민해야 한다”며 “포항시는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에 대해 조속한 대책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포항시의회의 다음 제323회 임시회는 오는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15일간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