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지역 주민들 조속한 일상 회복지원 앞장iM뱅크 경영안정자금 및 특별 우대금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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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금융그룹 본점 간판.ⓒiM금융그룹
iM금융그룹(아이엠금융그룹, 회장 황병우)은 지난 주말부터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의 조속한 복구 및 피해 주민들의 일상회복 지원과 현장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후원금 3억 원을 전달하고 금융 지원 등이 포함된 긴급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주요 계열사인 iM뱅크(아이엠뱅크)는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긴급 경영안정자금 2천억 원 및 1.5% 이내 특별 우대금리를 지원하고, 기존 여신 만기연장 및 분할상환 원금유예도 12개월 범위 내로 진행한다. iM캐피탈은 신용·담보대출, 할부, 리스 등 원금유예 및 만기연장 등의 지원을, iM라이프는 보험계약대출원리금 상환유예, 보험료 납입유예 및 보험접수 최우선 심사 등 적극적인 금융 지원이 이뤄질 방침이다.이보다 앞서 iM금융지주와 iM뱅크 임직원으로 구성된 긴급구호봉사단이 이재민 임시대피소로 지정된 의성체육관에 방문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한 쌀, 라면, 빵, 음료, 침낭 등 구호 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힘을 보탰으며, 지속적인 지원과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iM금융그룹 황병우 회장은 “대형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피해 복구를 위해 모든 그룹사가 뜻을 모아 물심양면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iM금융그룹은 지진, 태풍, 코로나19 등 자연재해와 긴급구호 상황에서 후원금 및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피해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며 앞으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