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가수맞짱전, 상생 가래떡퍼포먼스, 경품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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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문경시는 4월 12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문경중앙시장 어울림마당에서 점촌점빵길 토요장을 개장한다. 

    이번에 개장하는 점촌점빵길 토요장은 행사 기간 중 매주 토요일마다 방문객에게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판매존(20개 점포 내외), 먹거리존(10개 점포 내외), 경북 가수 맞짱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경북 가수 맞짱전은 경북지역에서 활동하는 현역가수들을 대상으로 노래경연대회를 하는 것으로, 노래경연대회 10회, 갈라쇼 3회를 진행한다. 총 상금 540만원으로 1등 300만원, 2등 150만원, 3등 50만원, 그 밖에 4등 4명에게는 10만원씩 주어진다.

    특히, 4월 12일 오전 11시 점촌점빵길 토요장 개장식에는 상인과 주민이 화합하고 상생을 염원하는 상생 가래떡 80m 릴레이 퍼포먼스, 문경시 홍보대사(윤진우, 윤윤서) 축하공연, 금액별 구매영수증 인증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

    구매영수증 인증 행사는 4월 12일 12시부터 선착순 400명에게 문경중앙시장 내 점포에서 2만원 이상 구매영수증을 인증하면 라면 5개들이 1봉, 3만원 이상 구매영수증을 인증하면 1만원 문경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