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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명대사공원ⓒ
경북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사명대사공원에 치유의 숲과 잔디광장 경계 부분에 3개의 흔들그네를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그네가 설치된 곳은 주변에 소나무 군락이 있어 무더운 여름에도 이용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언덕에 위치해 있어 공원 일부를 조망할 수 있어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수용 적정인원은 개당 2인, 같은 시간대 최대 6명이 이용할 수 있다.김재광 이사장은 “이용객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쉬어갈 수 있는 공원 환경을 조성하고 추억의 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